1%를 위한 고품격 랜드마크 아파트…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4월 초 분양
1%를 위한 고품격 랜드마크 아파트…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4월 초 분양
  • 김정민
  • 승인 2020.04.03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거 품격 높이는 ‘테라스’ 설계 도입 여수 신기동 新랜드마크
여수 핵심입지… 교통 ∙ 교육 ∙ 생활 ∙ 녹지공간 ∙ 문화 ∙ 체육여건 등 갖춰

[스마트경제] 여수에서 1%를 위한 고품격 주거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가 이달 중 분양된다.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에는 고급 주거단지에 특화된 테라스 설계(일부 세대)가 전격 도입된다. 테라스의 경우 정원이나 카페테리아 · 골프 퍼팅 연습공간 등은 물론 인조잔디나 카페트 · 캠핑의자 · 테이블 등을 갖추면 캠핑장으로도 활용되는 등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특화설계다. 이에 따라, 고급 주거품격을 누리고자 하는 상류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는 테라스 설계 이외에도 주거가치를 크게 높이는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지역 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0개 동, 전용면적 84~ 141㎡ 총 363가구 규모다. 최고 29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조성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바다 조망 (일부세대)은 물론 고락산 · 망마산 등 단지를 둘러싼 녹색 조망 등 우수한 조망여건을 갖출 전망이다. 

이처럼 우수한 조망여건에 더해, 입주민을 배려해 주거 쾌적성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용적률 130%로 쾌적성과 더불어 넓은 동간 거리가 확보될 예정이다. 아울러, 전 세대 4Bay 혁신설계가 적용되고 대부분의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는 만큼, 개방감은 물론 일조량과 채광 · 환기까지 입주민들은 쾌적한 라이프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주거 만족도와 희소가치를 동시에 고려한 중대형 평형대로 공급된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및 희소성 높은 141㎡ 타입 등으로 공급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가운데 141타입은 대형 평형대 공급부족으로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아파트에 목말라 있는 수요층의 갈증을 일시에 풀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발코니가 제공되는 참신한 평면이 가치를 더한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보다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며 다양한 용도로 발코니를 활용, 4Bay 혁신설계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대형 평형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 한 보다 높은 삶의 질을 누릴 전망이다.

이 밖에도 보안 · 편의성을 높이는 첨단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필두로, 방문자 영상녹화시스템 · 원격검침시스템 · 부부욕실 스피커폰 · 주차관제시스템 등 각종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각종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도 강점이다. 차량 6분 거리 KTX여천역을 비롯, 여수종합터미널 · 여수공항 등이 가깝다. 아울러 신기삼거리 · 쌍봉사거리 등을 통해 순천 · 광양 등 인접 지역은 물론, 전국 주요도시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교육여건도 돋보인다. 도보 5분 거리에 신기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여수웅천중 · 여선중 · 여천중 · 안산중 · 여수삼일중 · 무선중 · 여천고 · 여수충무고 · 전남대 여수캠퍼스 · 한영대 · 전남대 여수산학융합캠퍼스 등도 가깝다.

생활여건도 잘 갖추고 있다. 이마트 · 롯데마트 ·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가 인근에 위치하고, 여수시청 본청 · 여수시 법원 등 다수 관공서와 여수한국병원을 포함, 여천전남병원 · 여수제일병원 등 각종 의료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신기동은 신기삼거리 · 쌍봉사거리 등을 통해 쌍봉 · 웅천지구 · 여서동 등 번화가로의 이동이 편리해, 행정 · 업무 중심의 신흥상권인 학동지구 · 여수 여문상권 등도 오가기 쉽다. 망마경기장 · 흥국체육관 · 국민체육센터 · GS칼텍스 예울마루 등이 가까이 있어 문화, 체육 여건 또한 우수하다.

‘신기동 대광로제비앙 센텀29’ 견본주택은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68-1번지에 마련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