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모빌리티 플랫폼 도약... '차량 용품·홈케어 서비스' 확대
GS25, 모빌리티 플랫폼 도약... '차량 용품·홈케어 서비스' 확대
  • 권희진
  • 승인 2020.04.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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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리테일
사진=GS리테일

 

[스마트경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매월 1일부터 24일까지 ‘차량용품’ 특가 예약 행사와 ‘차량홈케어’ 서비스를 기획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늘어난 자가용 이용자와 위생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흐름을 반영한 것이다.

특가 예약 판매하는 차량용품은 △매립형공기청정기(369000원)△블랙박스32G(298000원)△블랙박스16G(228000원)△ECM룸미러하이패스(198000원)△에어컨필터(49900원) 등 5종이다.

차량용 공기청정기, 블랙박스 등 실수요가 높은 상품으로 기획된 행사며, 시중 가격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구성됐다.

GS25는 차량용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차량홈케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 차량 전문가가 방문해 구매한 차량용품을 설치하고 차량의 내부 환경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차량용품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매월 24일까지 전국 GS25 매장에서 결제를 완료하고 계산대(POS)에 전화 번호를 입력한 후 해피콜 전화 안내 시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종완 GS리테일 서비스상품팀 과장은 "최근 늘어난 자가용 이용 고객에 맞춰 차량용품을 확대하고 차량홈케어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모빌리티 서비스 범위를 지속 넓혀가고 있다"며 "매월 다양한 차량용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선보여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입지를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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