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민유학, 숙련·전문직 대상 미국 이민·영주권 취득 1:1 세미나 개최
강남이민유학, 숙련·전문직 대상 미국 이민·영주권 취득 1:1 세미나 개최
  • 김정민
  • 승인 2020.04.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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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미국 취업이민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강남이민유학이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강남역 본사에서 숙련직, 전문직 취업이민비자를 통해 취득하는 미국영주권, 미국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정된 공간과 시간으로 인해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1:1 진행된다.

최근 주한미국대사관의 일반비자업무 중단으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는 업체 관계자는 “대면 업무로 진행되는 일반비자 인터뷰 중단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임시 조치로 사태가 안정세에 접어들면 비자 업무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미국 본토에서는 모범적인 방역, 예방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한국정부의 능력을 높이 사 한국 국민들에게 별도의 제한 조치 없는 입국을 허용 중인 것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더해 “작년 10월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된 이후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발급된 이민비자 중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취업이민비자 EB2, EB3 경우 매달 평균 150명, 75명 이상이 비자를 승인받아서 출국 중”이라고 알렸다.

“이민비자를 발급받고 미국으로 입국 시 입국과 동시에 영주권 등록이 되어 배우자의 취업 가능, 동반 자녀의 공립교육 무상지원 등의 혜택으로 성공적인 미국이민 생활 연착륙이 가능할 수 있다”고 밝힌 관계자는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가족이민을 대폭 줄이고 즉시 투입이 가능한 고학력, 경력자의 취업이민을 원하는 미국의 이민 기조를 봤을 때 숙련직, 전문직 종사자에게 발급 되는 EB2, EB3 취업이민비자 의 발급건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 할 것”이라고 예측 했다.

전문적인 상담을 받기 전에는 미국영주권 취득·이민 진행이 가능한지 불가한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이민을 고려하는 신청자는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필요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에도 당사에서 영주권 취득이 거절된 경우는 없으며 최근에도 1년 3개월 만에 본인의 학력과 경력에 맞추어 성공적으로 미국영주권을 취득하여 미국이민을 떠난 신청자가 있다.”고 말했다.

마케팅, 자동차 정비사, 인사/노무, 웹디자이너, 간병인, 병원 리셉션 및 용접사, 회계사, 호텔 리셉션, 건설현장 엔지니어, IT 소프트웨어 기술자, 기계공학 엔지니어, 용접사 등에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을 경우 전문직, 숙련직 취업이민비자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미국이민을 고려 중인 신청자에게는 이번 1:1 세미나가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미국 영주권 취득·이민·취업이민, 검증된 고용주, 실제 미국 생활과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강남이민유학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로 문의 및 예약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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