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길진 삼육대 피아노동문장학회 회장, 삼육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오길진 삼육대 피아노동문장학회 회장, 삼육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부
  • 복현명
  • 승인 2020.04.08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일목(오른쪽) 삼육대학교 총장이 오길진 삼육대 피아노동문장학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김일목(오른쪽) 삼육대학교 총장이 오길진 삼육대 피아노동문장학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오길진 삼육대학교 피아노동문장학회 회장이 8일 김일목 삼육대 총장에게 음악학과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오 회장은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85학번) 동문으로 최근 피아노동문장학회 3대 회장에 취임했다.

그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더 많은 성금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학회가 후배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기금 마련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삼육대 피아노동문장학회는 지난 2016년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동문들이 설립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매년 동문장학 오디션을 열고 재학생을 선발해 연주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