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유튜브 개설 2시간 만에 1만 구독 돌파…임영웅 "신발 사주신대요"
장민호, 유튜브 개설 2시간 만에 1만 구독 돌파…임영웅 "신발 사주신대요"
  • 스마트경제
  • 승인 2020.04.0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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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민호 유튜브 채널

 

[스마트경제] '미스터트롯' 장민호의 유튜브가 개설 1시간 만에 1만 구독을 돌파했다.

장민호의 유튜브 채널은 9일 개설된 지 2시간 만에 1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민호는 유튜브 첫 영상에서 "방송 이외에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도록 하겠다. 재미있게 만들어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일주일 안에 1,000명 찍을 수 있을까"라고 자신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주변에서 "하루 만에 1,000명 찍고 일주일 만에 만 명 찍을 것"이라고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1만 명까지는 일주일은 커녕 단 2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장민호의 유튜브 채널은 오후 6시 50분 현재 1만 명이 넘는 구독자 수를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

임영웅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민호의 유튜브 채널을 홍보하며 "일주일 안에 구독자 1만 달성시 제 신발 또 사주신대요. 근데 하루만에 달성하겠는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로써 장민호는 임영웅에게 신발을 사줘야 하는 공약을 지켜야 할 상황이 됐다.

또 안성훈에게는 살치 살을, 김희재에게는 삼겹살을, 이찬원에게는 소고기를 사줘야 하는 상황이 왔다. 영탁은 만오천 명을 넘으면 자신에게도 신발을 사달라고 한 바 있다.

한편 장민호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를 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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