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최근 번거로운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특히, 비린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수산 가정간편식(HMR)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2020년 수산식품 부문에서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은하수산에서는 어린이용 순살생선구이를 출시하였다. 가시가 없다는 점과 조리가 간편하다는 점을 내세워 아이들을 공략하고자 이번에는 뽀로로 캐릭터와 함께 손을 잡았다.
새롭게 출시한 은하수산 순살생선구이는 뽀로로 캐릭터를 사용하였으며 패키지 내에는 뽀로로 캐릭터 스티커가 랜덤으로 한 장씩 들어가 있어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적합하다. 제품 한 패키지는 240g으로 하나씩 토막으로 나누어 개별 진공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한 팩씩 꺼내어 조리할 수 있어서 위생적이고 간편하며, 아이에게 딱 알맞은 양만큼만 먹일 수 있어 잔반 걱정이 없다.
집에서 먹을 때 조리법 역시 매우 간편하다. 에어프라이어에 5분, 전자레인지에 1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완성이다. 제품을 데운 후에도 비린내가 느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평소 생선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가 없기 때문에 옷이나 침구류 등 집안에 냄새가 밸 걱정 또한 없다.
은하수산 뽀로로 순살생선구이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99%의 가시를 최대한 제거하여 순살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선을 발라먹기 어려운 아이들도 불편함 없이 쉽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먹기에 안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염도를 낮추어 생산되었다.
한편, 은하수산 뽀로로 순살생선구이는 현재 홈플러스 부천상동점, 세종점, 김해점 등 전국 26개 매장에 사전 출시되었으며 삼치구이, 연어구이, 고등어구이 3종류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전국 홈플러스 96개 매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23일부터는 은하수산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하여 제휴 판매처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삼치, 연어, 고등어 3종류 외에도 명태구이와 갈치구이를 포함한 총 5종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