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운양역 라피아노 Ⅱ’ 마감 임박…수요자 입주 문의 이어져
[스마트경제]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타운 하우스가 있다면? 가까운 여의도나 마곡 등을 30분 안에 닿을 수 있고 주말이면 한강 변으로 산책을 가거나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 있을까?”
최근 들어 도심과 가까운 곳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타운 하우스의 인기가 커지고 있다. 특히,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30~40대 직장인 사이에서 타운 하우스 입주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급도 증가하는 추세다.
타운 하우스는 6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나 부유층을 대상으로만 한정적인 수요를 가졌으나 최근에는 어린아이를 둔 젊은 수요자들 위주로도 관심을 끌고 있는 추세다.
서울 도심과 동 떨어진 환경이 아닌, 도심과 가까우면서도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에 대한 선호가 증가함에 따라 타운 하우스도 접근성을 중요시한 타운하우스가 들어서고 있다.
최근 관심을 끄는 것은 김포 운양지구에서 공급된 ‘김포 운양역 라피아노 Ⅱ’다.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과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것이다. ‘김포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대중교통부터 도로망까지 완벽한 교통여건을 갖춰 불편함이 적다.
차량으로 바로 김포한강로로 진입해 마곡지구를 비롯해 여의도, DMC, 마포 등 서울 서부권 주요 업무 지구에 빠르게 닿을 수 있다.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지난해 9월 개통한 김포골드라인 운양역을 통하면 마곡역(약 25분), DMC(약 30분) 등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입지적으로는 전원형으로 조성된 단독주택이 아닌 김포 한강신도시 운양지구 외곽에 자리해 시 외각 진출입이 용이하며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도심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도 메리트다. 도심과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낮추고 몸집을 줄인 전용 84㎡타입으로 공급된다. 인근 서울 마곡지구 등에 공급된 아파트와 비교해 낮은 분양가인 7억원 중반대에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다.
젊은 수요층에 걸맞은 설계도 돋보인다. 집 내부에서 다양한 활동을 바라는 30~40대 수요층에 맞게 집 내부 층간 소음 걱정을 줄인 단일 주택형으로 공급되며 테라스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어 바비큐 파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최근 입주가 시작되어 입주민들이 정원을 가꾸고 바비큐 파티를 하는 등 유니크한 타운 하우스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한편, ‘운양역 라피아노 Ⅱ’는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경기 김포시 운양동 1285-14번지에 본보기집을 운영 중이다. 방문객 증가로 방문을 원할 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