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창업비용’일 것이다. 막대한 자금을 투자 하자니, 성공 가능성을 확신할 수 없고 터무니 없이 적은 비용 역시 성공과 거리가 멀 것이라 생각하는 이유다.
경쟁도 심하고 여러 프랜차이즈들이 즐비한 커피전문점 창업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감성을 담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잘 알려진 ‘감성커피’ 역시 이런 사실에 주목하면서 ‘제대로 된 소자본 창업’의 방향을 제시한다. ‘감성커피’ 측은 ‘창업주 맞춤형 대출 프로그램 연결’ 시스템을 통해 창업인들의 ‘창업비용’과 관련한 고민에서 절충안을 마련했다.
참 좋은 은행 IBK기업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해당 대출프로그램 연결 시스템은, 은행과 협약 체결된 프랜차이즈 소속 가맹점에게 비대면채널(인터넷, I-ONE뱅크 앱)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수시로 대출로 지원하는 형태를 갖췄다.
기업명의의 IBK기업은해 입출식 계좌를 보유했거나, 은행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가입자, 대표자 개인 CB 5등급 이상, 소기업 신용등급 BB이상(자동검증), 은행 내규에서 정한 취급 제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이 대출대상으로 적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행 확인을 통해 가능하다.
업체 측은 “창업 시작이 어려울 경우 ‘감성커피’ 창업비용 맞춤형 대출 시스템을 활용하면 경제적 부담도 줄고, 브랜드 경쟁력 덕분에 성공 확률도 높일 수 있어 창업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과도한 창업비용 설정과 그 반대의 경우 리스크 부담이 큰 만큼 어느 쪽을 선택하든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라면서, “이를 통해 저희 ‘감성커피’는 창업주 맞춤 대출 프로그램 연결 시스템을 통해 창업 비용에 대한 고민을 덜어 진정한 의미의 소자본 창업을 지원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성적인 분위기와 맛, 시대의 트렌드를 정확히 읽는 안목을 겸비한 브랜드의 경쟁력을 통해 성공 확률까지 높일 수 있는 만큼, 비용 부담으로 창업을 망설이셨던 분들은 ‘감성커피’로 시작하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