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207가구, 오피스텔 85실 규모
[스마트경제] 쌍용건설이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의 청약 결과 총 121가구(일반분양) 모집에 2733명의 수요자가 몰려 평균 22.59대 1, 최고 29.05대 1(84㎡A타입)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쌍용 더 플래티넘 범어’는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 아파트 207가구, 오피스텔 85실 등 총 29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아파트 가구수는 ▲84㎡A 73가구 ▲84㎡B 73가구 ▲84㎡C 61가구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영업부터 오픈 이후 청약까지 견본주택을 공개하지 않고 온전히 사이버 모델하우스 및 온라인 상으로만 영업을 진행했으며, 대면 영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부모들과 직장인 등 실수요자를 공략하는 마케팅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4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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