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손소독제 나눔
삼육보건대, 코로나19로 지역사회 손소독제 나눔
  • 복현명
  • 승인 2020.04.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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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3일에서 14일 양일에 걸쳐 ‘사랑의 손소독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삼육보건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3일에서 14일 양일에 걸쳐 ‘사랑의 손소독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삼육보건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3일에서 14일 양일에 걸쳐 ‘사랑의 손소독제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삼육보건대는 손소독제 500개를 자체 제작해 대학주변의 치안센터, 식당, 주유소, 부동산, 안경점, 미용실, 소형마트 등 상가를 직접 돌아다니며 무료로 배부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직접 피해를 받은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두한 삼육보건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장기화되고 주변에도 확진자에 대한 안전안내문자가 오고 있다”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코로나19의 확산추세가 주춤하기는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대학도 주변도 살피고 함께 상생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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