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 분양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 분양
  • 김정민
  • 승인 2020.04.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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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부산진구 부암동에 최중심 명품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이 신규 공급에 나서 화제다. 

㈜동구건설은 부산진구 부암동 669-9에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를 공급한다. 단지가 위치한 서면은 부산 상권의 중심에 위치하였으며 최근 주거 중심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원도심 지역인 탓에 노후화가 심해 저평가 받던 지역이지만, 최근 5년간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물량이 쏟아지며 부산진구와 서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실제 부산진구에서 최근 분양된 단지는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에 공급에 나선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0.8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청약을 마감했다. 또한 지난해 6월 부산진구 연지2구역 재개발사업으로 분양했던 ‘래미안 어반파크’도 13.0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했고, 부산진구 전포1구역 ‘e편한세상 시민공원’도 1순위 청약에서 1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두 부산진구의 학군, 생활인프라, 그리고 우수한 교통환경이 주목받으며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부산의 주거중심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부산진구에서 공급에 나서는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동서고가대로, 관문대로와 인접해 도로교통망이 우수할 뿐 아니라 부산 지하철 1호선인 부전역과, 2호선인 부암역, 1,2호선이 다 지나는 서면역까지 3개의 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3개 역을 이용하면 부산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 지하철 1,2호선뿐만 아니라 도보거리에 위치하는 부전역에는 철도 동해선, 마산선과 고속철도인 KTX까지 개발예정으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부전마산선 복선전철은 2021년, 동해선 복선전철은 2022년 개통 예정이며 ‘경부선 철도 지하화 등 시설 효율화 방안’용역에 KTX부전역 신설이 핵심 사안으로 포함돼 국가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1호선 부전역은 KTX부전역 신설과, 도심공항버스터미널 개발로 부산시 중요 교통허브 역할을 하는 부전역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될 예정으로 미래가치 또한 높다. 이렇듯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는 부전역 인근 대표 주거중심 오피스텔로 각종 개발호재를 품을 전망이다.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반경 600m 내 도보거리 성지초, 부산진중학교 및 학원가로 학세권의 입지도 갖췄다. 또한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백화점, 부산진구청 등 생활·행정 시설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산책로를 이용하며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20층에 오피스텔 288실, 근린생활시설 4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23~29㎡이며 일부 세대에 테라스가 제공된다. 최근 1~2인 가구 및 핵가족의 증가에 따라 소형 주거 상품이 인기가 가장 높은 점도 단지의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갖춘 부산진구 이번 공급하는 단지에 KTX부전역 신설, 도심공항버스터미널 개발로 부산 대표 주거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며, “탁월한 미래가치를 누리면서 인근 생활 인프라까지 뛰어나 분양 전부터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서면 스테빌리움 파크앤테라스’는 견본주택은 부산진구 부암동 669-9에 위치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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