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도어, 저자극 처방 '바디 데오 스틱' 출시
프라도어, 저자극 처방 '바디 데오 스틱'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0.04.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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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아모레퍼시픽의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가 스틱형 데오드란트인 '바디 데오 스틱(Body deo stick)'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라도어가 선보이는 첫 번째 데오드란트 라인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의 이중 기능성 효과를 지닌 스틱 형태의 제품이다.

향은 제품 본연의 기능인 체취 관리에 집중한 무향 제품, 프라도어만의 향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바닐라 파우더리향 2가지로 출시한다.

'바디 데오 스틱'은 민감한 피부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동물성 원료, 합성색소, 실리콘 오일, 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거나 모공을 막아 불쾌한 체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을 제외했으며,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제품 2종 모두 미국의 채식 관련 영리 단체인 비건 액션의 인증을 획득했고, 특히 무향 제품의 경우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 EWG가 최고 안전 등급으로 분류한 '녹색' 등급 성분으로만 전 성분을 구성했다.

'바디 데오 스틱' 2종은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과 전국 랄라블라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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