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배터리’충전, 산소가 피부에도 좋다
‘산소 배터리’충전, 산소가 피부에도 좋다
  • 김정민
  • 승인 2020.04.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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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농도 산소 공급 가능한 ‘자이글 숲속’ 산소발생기 호평

[스마트경제] 산소가 피부 미용에 좋다는 연구 결과 등이 발표되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이 알려진 대로 햇빛에 피부가 노출되면 모양과 기능에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기게 된다. 강한 햇살 아래서 무방비로 태닝을 하고 나면 어깨나 등, 콧잔등의 꺼풀이 벗겨지는데, 이것은 화상을 입은 것으로 심하면 수포가 생기기도 한다. 뜨거운 모래밭에 작열하는 태양의 자외선은 물론, 영하 10도가 넘는 스키장의 눈밭에 반사되는 자외선에 의해서도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강렬한 자외선이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파괴하고 노화시켜 피부 두께가 매우 얇고 약한 상태로 변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 국제학술지 '상처치료와 재생(Wound Repair and Regeneration)’에 실린 '고압 산소는 피부 표피 재건을 촉진한다'에서도 산소와 혈관건강 관련 연구가 공개된 바 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피부 산소 공급의 증가는 급성 UVB(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로 인한 혈관신생과 주름 형성을 약화시킨다.

피부에 나타나는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는 산소 케어 또는 산소치료가 효과적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 몸을 위해 산소 케어, 일명 ‘산소배터리’라고 불리는 역할이 필요한 것이다. 산소에 대한 수요가 많아져 산소발생기에 대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이렇듯 산소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소발생기 전문기업 자이글의 자사의 프리미엄 산소발생기 '자이글 숲속'의 시장 공략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이글 숲속은 분당 최대 95%의 고순도 산소를 내뿜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 단계로 설정할 경우 분당 3L의 산소를 발생시키는데, 이는 20년산 편백나무 750그루가 내뿜는 양과 동일하다. 신선한 산소를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관리 측면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이미 자이글은 세계 최초로 산소발생기 관련 피부 임상시험을 거치며 기술력도 인정을 받았다. 대한피부미용과학회를 통해 숲속 관련된 임상시험만 총 46가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자이글의 대표 LED마스크인 ‘ZWC 산소LED돔’과 연동한 임상시험까지 합하면 총 8가지에 이를 정도로 효과에 대한 검증을 완료했다.

업체 측에 다르면 자이글 숲속을 구매한 A씨는 “날씨가 좋아지면서 요즘 밖에 나갈 일이 많아지는데 썬크림을 바르는데도 걱정이 많았다”고 말하며 “집에 돌아와서 항상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피부도 촉촉해지고 밝아진 것 같고, 게다가 마스크를 오래 쓰고 다니다 보니 답답했는데 속까지 기분이 좋다”고 자이글 숲속의 효과에 만족했다. 

또한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던 20대 B씨도 “최근 잦은 마스크 사용으로 피부 트러블이 심하게 일어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시간이 날 때마다 제품 사용을 했는데, 많이 안정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신기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피부 미용은 물론, 전반적인 면역력 강화를 위해 산소 공급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자이글 숲속은 고농도 산소를 단시간 내에 공급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그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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