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5월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여행 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많은 여행지 중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는 온화한 기후와 깨끗하고 푸른 바다, 맛집 등이 많아 5월 황금연휴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제주도의 여러 곳 중에서도 제주도만이 가지는 웅장한 자연경관과 제주 특산 맛집까지 즐길 수 있는 ‘중문관광단지’를 추천한다.
‘중문관광단지’에는 5성급 고급호텔부터 펜션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고 각종 테마의 박물관과 동 식물원, 제주도만이 가지는 제주도 서귀포시를 대표하는 맛집까지 즐비 해 있어 중문에서만 관광해도 알찬 여행이 가능할 정도다.
‘중문관광단지’에는 웅장한 천제연 폭포와 반달모양해변으로 유명한 색달해변, 그리고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주상절리 등 천혜의 자연경관이 가득하다. 또한 제주 여미지 식물원, 박물관은 살아있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중문관광단지’에는 제주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맛집들이 많아 봄의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제주도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힐링을 제공 해 준다.
제주도 중문의 여러 맛집 중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돈가득’은 제주도의 흑돼지를 제대로 맛 볼 수 있는 곳이다. 업체 측은 “많은 관광객뿐 아니라 제주도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중문 흑돼지 맛집”이라고 전했다.
‘돈가득’은 복분자를 뿌려 잡내 없는 흑돼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제주도산 두툼한 흑돼지를 품질 좋은 참숯에 굽는데, 굽기 직전 복분자를 뿌려 참숯 향과 복분자의 은은하고 달콤한 향이 배인 흑돼지의 맛을 맛 볼 수 있다. ‘돈가득’의 흑돼지는 풍부한 육즙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 제주도 특유의 쫄깃한 흑돼지의 식감의 맛을 제대로 맛 볼 수 있다. 또한 주인장이 제주산 청정재료로 직접 만든 정갈한 반찬은 흑돼지의 맛을 더욱 풍요롭게 하다.
제주도 서귀포 중문에서 즐기는 5월 봄맞이여행과 서귀포 흑돼지 맛집 탐방, 잊지 못할 제주도 여행이 될 것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