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찰만생대패' 깔끔한 분위기의 삼겹살 맛집
대구 달서구 '찰만생대패' 깔끔한 분위기의 삼겹살 맛집
  • 김정민
  • 승인 2020.05.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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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근 코로나 이슈로 외식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한 맛집 '찰만생대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찰만생대패 측은 “찰만생대패가 여전히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대표적인 대구 맛집으로 인정받는 비결은 바로 맛이다”라고 전했다. 좋은 품질의 국내산 돼지고기를 10년 이상 경력의 정육 전문가가 직접 선별을 하여 항온 숙성 과정을 통해 고기의 풍미를 끌어올리고 꼬들꼬들한 상태를 만든다는 것. 여기에 최적의 두께로 슬라이스하여 쫄깃한 식감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업체 측은 “이 모든 과정을 대표가 직접 관리하여 항상 일정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어 단골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그릴링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빠른 시간 안에 생대패삼겹살을 구워내어 최적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편안하게 식사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찰만생대패의 대표 메뉴는 대생삼(생대패삼겹살)이지만 부드러운 생 항정살과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생 갈매기살도 인기 가 많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도 이 곳만의 큰 장점인데 생 고추냉이를 곁들인 생대패삼겹살 초밥과 왕새우소금구이도 꼭 한번 먹어봐야 할 메뉴로 평가 받고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반찬들도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재료를 사용 직접 만들어서 제공하여 특색 있는 맛을 갖추고 있다.

업체 측은 “찰만생대패는 깔끔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대구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가족 외식 및 회사 회식, 모임 장소로도 인기가 좋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는 "얇은 생삼겹살도 감동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생대패삼겹살을 시작했다. 원육이 곧 맛을 결정한다는 고집과 자부심으로 항상 변함없는 좋은 품질의 고기를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맛뿐만 아니라 위생 에도 철저히 신경 쓰고 있다. 정기적인 방역과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을 항상 기본으로 지키고 있다.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모든 고객님께서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대구 삼겹살 맛집 '찰만생대패'은 달서구 진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24시까지이다. 최근에는 배달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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