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카이, 8월까지 이효재 작가 전통 공예전 열어
서울스카이, 8월까지 이효재 작가 전통 공예전 열어
  • 권희진
  • 승인 2020.05.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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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월드
사진=롯데월드

 

[스마트경제]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보자기 공예 아티스트 겸 한복 디자이너로 알려진 이효재 작가와 협업한 전통 공예 전시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전시 작품들은 보자기, 항아리 등 전통 공예품을 활용해 우리의 삶, 멋을 보여준다. 롯데월드타워 최상층 123라운지에는 이효재 작가가 심혈을 기울인 ‘운상정(雲上亭)’이 전시됐다.

이 외에도 120층에 전시된 ‘보자기’를 통해 정으로 표현되는 우리 문화적 방식을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스카이 120층과 123층에서 8월 말까지 진행된다.

한편 서울스카이는 국내 최고층 전망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움과 자부심을 전달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각국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유명 작가와 연계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품들의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국내 신진 미디어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미디어아트 어워드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랜드마크로서 입지를 견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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