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정수기, “전해약알칼리수로 건강을 선물해보세요”
한우물정수기, “전해약알칼리수로 건강을 선물해보세요”
  • 김정민
  • 승인 2020.05.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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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 침체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 다행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하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바람직한 움직임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기도 하고 있다.

건강 관련 선물의 선호도 높아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가정의 달 선물 역시 건강 기능성 식품 및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드러나기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경우 아직 확실한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 관심이다.

체내에 존재하지 않았던 암세포나 외부로부터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의 독소가 유입되면 몸은 이에 대항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면역력이다. 백신을 통한 후천면역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연면역을 키우는 것이 대처법이 될 수 있다.

충분한 영양소의 섭취와 적당한 운동, 스트레스 조절과 양질의 수면, 장내 미생물 조절 등을 통해 자연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면역력 증강의 바탕은 물

특히 면역력을 키우는 데 있어서 바탕이 되는 것은 다름 아닌 ‘물’이라고 할 수 있다. 영양소가 제대로 몸에 흡수되도록 하고, 체온을 조절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하는 일, 노폐물을 운반해 체외로 배출하는 일 등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물이기 때문이다.

물의 섭취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물의 섭취를 권장하고 있으며 그 기준을 제시하기도 했다.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에 1.5~2리터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순수한 물로 수분을 채워야 한다. 간혹 커피나 차, 주스 등의 음료로도 충분히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음료 속의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하여 수분이 부족한 상태를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물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평소 물 마시는 것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있는데, 면역력 증강의 바탕이 물이라고 한다면 약을 먹듯이 물을 챙겨 먹는다는 생각으로 섭취해야 할 것이다.

수질과 물 자체의 기능성 끌어올린 ‘약알칼리수’

물이라고 해서 다 같은 물이 아니다. 최근에는 정수기가 필수 가전으로 인식되면서 집집마다 정수기를 통해 물을 마시는 것이 일상화되었다. 냉온수가 다 되는 정수기를 비롯해 얼음까지 제공하는 정수기도 등장했다.

그러나 편의를 위한 여러 기능이 추가 되면서 관리가 어려워지거나 수질 자체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정수기의 가장 핵심 기능이 되는 수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있다.

이런 의견에 부합하여 프리미엄급 수질과 물 자체의 기능성을 끌어올린 약알칼리수를 만드는 정수기가 관심을 받고 있다.

약알칼리수는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약알칼리수는 소화 불량을 개선하고 위산과다나 만성설사, 변비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김현원 교수 역시 본인의 저서 <내 몸에 가장 좋은 물>에서 물과 건강의 연관성을 밝히는 한편 약알칼리수가 체액의 약알칼리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였다.

약알칼리수, 항산화 작용 기대

한우물 측은 “약알칼리수는 항산화 작용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호흡 시 체내로 유입된 산소는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과하게 들어온 산소는 산화력이 수천 배나 높은 산소 찌꺼기인 활성산소 형태로 남아 있게 된다. 이들이 과하게 발생하면 몸 속의 정상 세포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노화를 촉진하거나 다양한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

의학적으로 동맥경화나 암 등 현대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약90%의 질병이 활성산소에 의해 발생한다는 활성산소 이론이 있을 정도이다. 또한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것이 곧 수명연장과 직결된다는 의견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이러한 활성산소가 무제한으로 생성되지 않도록 항산화 작용을 돕는 것이 바로 약알칼리수라고 할 수 있다. 이미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저절로 없어지지 않는데 약알칼리수를 식수로 사용하면 활성산소를 억제시켜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중 전기분해 정수기인 한우물정수기

알칼리수를 만드는 정수기들이 앞다투어 등장하고 있지만 pH9.0 이상의 강알칼리수는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pH7.5~8.5 사이의 약알칼리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이중 전기분해식으로 물을 정수하여 약알칼리수를 제공하는 한우물정수기는 미국 FDA로부터 127개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정수기 중 처음으로 의료기기로 등록됐다. 수질 역시 63개 항목을 통과했다.

이중 전기분해 방식은 일반 물 입자보다 약 2배 이상 작은 물 입자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흡수가 빠르며, 유해 물질은 정수하지만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성분은 담고 있다.

비대면 관리가 가능한 정수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이어지고 있다. 한때 정수기 관리 매니저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정수기 관리를 꺼려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하지만 한우물정수기는 직수형이라 저수조 관리가 필요치 않으며, 스마트 자동세정 기능과 이중살균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매니저에 의한 관리를 받지 않아도 된다. 1년에 한 번 필터 교체가 필요하지만 탈착이 용이해 소비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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