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인천용현점, 코로나19 기부금 조성에 이어 덕분에 챌린지 동참
명륜진사갈비 인천용현점, 코로나19 기부금 조성에 이어 덕분에 챌린지 동참
  • 김정민
  • 승인 2020.05.1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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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코로나19라는 팬데믹 속에서 “선한 영향력”으로 온기를 나누는 각계각층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들의 행보가 돋보이고 있다.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협의회는 지난 7일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를 통해 코로나19 의료진 지원을 위한 1,050만원의 성금 전달한 바 있다. 해당 성금은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 4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조성된 기금이다.

명륜진사갈비 가맹점주협의회 일원으로 기부에 참여한 인천용현점 점주는 SNS를 통해 코로나19 의료진들에 대한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인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며 릴레이를 이어갈 지인들을 지목하기도 했다.

인천용현점 점주는 “위험을 무릅쓰고 항상 고생하시는 대한민국 의료진분들 덕분에 매장이 다시 활기를 찾았다”며 “어떤 위기에서도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의료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매장 내 위생과 청결은 물론 소독과 방역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선한영향력’이란 이익과 무관하게 특정인의 행동에 따라 다음 사람들 혹은 해당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이야기한다. 명륜진사갈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며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캠페인을 펼치는 등 본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어어감으로써 가맹점주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는 모습니다. 명륜진사갈비의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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