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구 최적의 입지, 의정부 초대형 복합 지식산업센터 ‘의정부 센텀스퀘어’
고산지구 최적의 입지, 의정부 초대형 복합 지식산업센터 ‘의정부 센텀스퀘어’
  • 김정민
  • 승인 2020.05.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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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비해 견본주택 운영수칙 엄수

 

[스마트경제] 의정부 신규택지지구인 고산지구에 최초의 초대형 랜드마크 복합 지식산업센터 ‘의정부 센텀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오피스텔 등이 구성되는 의정부 센텀스퀘어가 완공되면, 의정부 최초이자 북부권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로서의 위용을 갖출 전망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세종~포천 고속도로(구리~포천) 민락 IC 앞자리에 건립된다. 강남과 잠실, 경기 북부에 30분 내에 진입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다. 

또한, 강남권에 바로 연결되는 7호선 탑석역 연장사업(2024년 개통)이 확정돼 40분대에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2024년에 개통이 예정된 GTX-C노선이 완공되면, 삼성역까지 13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민락2지구에서 도봉산역 구간까지 10분 내 이동할 수 있는 버스 중앙차로(BRT) 노선도 신설됐다. 

단지 자체의 설계도 호평 된다. 규모를 내세워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독보적인 디자인과 주차 및 쾌적성이 고려된 블록식 랜드마크 설계를 적용, 획일화된 디자인과 설계를 제시하는 타 지식산업센터과 차별화했다. 

지식산업센터는 입주기업을 위한 제조형 지식산업센터와 소규모 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섹션오피스 지식산업센터로 구성된다. 직선형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도입된 제조형 지식산업센터는 최대 층고가 6.0m다. 층고가 여유로워 5t 화물차도 건물 내 진입할 수 있다. 

1,2층의 스트리트형 상가는 과학적인 동선 배치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3개 블록 건물이 하나의 상권처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 대규모 고정 고객을 비롯해 스트리트 유동인구 흡수도 유리하도록 했다. 

휴식 및 여가 공간도 마련했다.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업무 효율을 위해 근린생활상가 및 체육시설이 조성되며, 옥상정원이 갖춰진다. 

투자 측면에서도 좋은 기회다.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 대책 속 수익형부동산 중에서도 지식산업센터가 가장 최고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전매제한이나 대출규제가 비교적 적고 투자성도 높다. 세제 혜택도 제공된다. 지방세 특례 제한법에 의거,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은 입주자에 대해서는 취득세(50%)와 재산세(37.5%)가 감면된다. 규제가 적용되는 주택과 다르게 분양 금액의 최대 80%까지 대출도 받을 수 있다. 

의정부 센텀스퀘어 분양홍보관은 민락2지구 송양유치원 옆 경기도 의정부 민락동 882에 위치해 있으며, 4월 중 오픈 예정이다.

분양홍보관 측은 현재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 중이고 방문예약제도를 시행해 방문객이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며, 주기적인 방역 실시와 손 소독제를 비치해 의무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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