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세무 법인 넥스트의 헬로마이택스, 신속·정확한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화제
[스마트경제]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인 5월이 약 2주밖에 남지 않았다. 종합소득세는 전년도 1월부터 12월까지 벌어들인 소득에 부여하는 세금으로, 대상자인 개인 사업자는 매년 5월 한 달간 의무적으로 소득 내역을 신고해야 한다.
직장인들이 근로 소득을 신고하는 연말정산은 회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어렵지 않고, 환급 사례가 많아 '13월의 월급'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개인사업자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는 골칫거리 중 하나다. 종합소득세 유형이 무려 13가지로 나뉘는 데다가, 직장인처럼 도움을 받을 곳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나 D 유형(간편 장부 대상자)에 해당하는 사업자는 신고 방식에 따라 절세 또는 과세의 갈림길에 놓일 수 있어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D 유형의 개인사업자에는 최근 늘어난 프리랜서, 유튜버 등도 포함된다. 이들은 소득 패턴이 불규칙해, 모든 소득을 누락 없이 신고하기 어렵다. 무엇보다도 종합소득세 신고 관련 용어가 어려워 혼자 진행하다가 한계를 느끼기 마련이다.
이에, 합리적인 5월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전문가의 손길을 찾는 개인 사업자도 늘었다. 세무법인 넥스트에서 운영하는 '헬로마이택스' 역시 세무법인 전문가로 구성된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헬로마이택스는 이번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 신고 전담팀을 구성하고 온라인 세무 대행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직접 세무사를 방문하는 것과 달리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종합소득세 신고부터 납부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 가능하다.
종합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 이용 시 관련 서류를 첨부한 후 세무 전문가의 상담까지 받아볼 수 있다. 헬로마이택스의 상담은 종소세 계산 절차와 소득세 신고 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을 상세히 안내하는 등 절세를 위한 컨설팅 위주로 이뤄진다. 이어서 종소세 신고 및 납부까지 기간 안에 신속하게 진행된다.
헬로마이택스 측은 "프리랜서, 유튜버, 개인사업자 등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인 분들은 혼자 힘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누락될 경우 과세 부담까지 떠안을 수 있다"며 "종합소득세 신고는 풍부한 노하우를 갖춘 전문 업체에 대행을 맡기는 것이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절세까지 할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5월까지 모든 개인 사업자가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쳐야 하는 상황이라, 헬로마이텍스의 간편한 세무 대행 서비스가 막막한 개인 사업자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헬로마이택스의 서비스 관련 내용 및 상담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 플러스 채널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