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정육식당 청주 오송점’,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에서도 일 매출 300만원 이상 달성”
‘한마음정육식당 청주 오송점’, “사회적 거리 두기 상황에서도 일 매출 300만원 이상 달성”
  • 김정민
  • 승인 2020.05.1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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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 중인 어려운 상황에서 한마음정육식당은 4월 말 청주 오송에 신규 매장을 오픈해 하루 300만원 이상의 매출 달성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업 불황 속에서도 올 초 오픈한 평택 세교점에 이어 새롭게 문을 연 청주 오송점 역시 매출 대박 행진을 이어가며 한마음정육식당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는 자평이다. 

이러한 호황에 힘입어 서울 천호, 동대문, 울산 일산지, 아산 풍문, 대전 시청, 창원 내서 등에서 가맹 예약이 성사돼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마음정육식당은 가맹사업 시작 후 6년 동안 폐점률 거의 0%에 가까운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국내 최초 독일 인다시아사와 마이스터의 공동연구 개발로 숙성 기술을 도입, 144시간의 숙성을 원칙으로 만들어진 고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숙성된 고기는 최상의 풍미와 육질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어 하루 평균 250여 명의 방문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한마음정육식당은 올해 유망 브랜드로써 프랜차이즈 매장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할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기 소스 등 직접 본사에서 가공하여 체계적인 식자재 물류 시스템으로 배송하고 있다"며 창업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한마음정육식당을 통해 창업 초보도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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