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벨라&림포디아, 샵 관리의 단점 보완한 신개념 뷰티&헬스 맞춤형 홈에스테틱 선보여
이너벨라&림포디아, 샵 관리의 단점 보완한 신개념 뷰티&헬스 맞춤형 홈에스테틱 선보여
  • 김정민
  • 승인 2020.05.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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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이너벨라(대표 박이경)’는 자사가 새롭게 선보인 ‘골드문괄사 기법’에 대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골드문괄사 기법을 이용한 맞춤형 홈에스테틱 케어에 대한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골드문괄사 기법은 골드문 마그네틱을 이용해 피부 및 전신의 림프를 순환시키는 케어 프로그램으로, 전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부를 맑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이에 장시간 오랜 시간 일하는 직장인들과 피로가 누적돼 전신에 활력을 원하는 이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이너벨라는 맞춤형 홈에스테틱 골드문괄사 기법과 함께 ㈜하이솔의 자체 브랜드 ‘림포디아’를 런칭해 뷰티앤헬스케어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너벨라의 맞춤형 홈에스테틱 프로그램은 집에서 전문가와 함께 고객이 스스로 아름답고 건강한 페이스&바디 케어를 하는 시스템으로, 스스로 본인의 스타일을 만드는 신개념 뷰티&헬스케어 기법이다. 이너벨라와 림포디아는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니즈들을 담아 이번 홈에스테틱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해 홈에스테틱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다.

일반적으로 관리샵에서 받는 에스테틱은 관리의 효과가 뛰어나지만, 관리 예약을 잡고 관리를 하는 데까지 최소 4시간이 소요되며, 최소 주에 1~2회의 관리를 받아야 관리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과는 잘 맞지 않는다.

이에 이너벨라는 주 1~2회 받는 에스테틱의 효과는 극대화하면서, 바쁜 일상에 맞게 홈에서 본인 시간에 맞춰 관리를 받을 수 있게 홈에스테틱을 기획했다. 이너벨라와 림포디아가 개발한 맞춤형 홈에스테틱은 본인의 건강과 아름다움에 관심은 높지만, 시간에 쫓겨 관리를 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샵 관리의 단점을 보완해 홈 관리와 접목시켜 개발됐다.

이너벨라&림포디아 맞춤형 홈에스테틱은 주 1회 또는 월 2회만 샵에 방문해 전문가의 손길로 체형 불균형 및 트러블 등 고객이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 관리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전문가와 직접 상담하며 홈케어로 본인의 유지관리를 꾸준히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너벨라와 림포디아는 홈에스테틱 시장 진입을 위해 해당 사이트 등의 대내적인 홍보 전문가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에스테틱 전문가와 에스테틱 관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향후 홈에스테틱 어플을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이너벨라&림포디아 관계자는 “에스테틱 36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이너벨라와 에스테틱 전문 화장품 브랜드 림포디아가 함께 개발한 맞춤형 홈에스테틱 프로그램은 고객과 전문가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너벨라는 전문 에스테틱 원장과 예비 1인 샵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홈에스테틱 프로그램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다.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너벨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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