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창업은 ‘뽕뜨락’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에서 찾은 성공 해답
피자 창업은 ‘뽕뜨락’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에서 찾은 성공 해답
  • 김정민
  • 승인 2020.05.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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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자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 4% 뽕잎 첨가 비밀과 소비자 입맛 충족시킨 맛의 경쟁력으로 주목

[스마트경제] 외식 창업 시장에서 ‘맛’은 가장 기본적인 성공 요소 가운데 하나다. 최고의 인테리어 및 서비스에도 맛이 없으면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다. 최고의 맛을 구성해서 성공 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프랜차이즈 및 개인 매장이 늘어나는 이유다.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으로 유명한 ‘뽕뜨락피자’는 이미 진작부터 이런 맛의 강점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불황 속 성공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
 
 웰빙토종수제피자전문점 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브랜드답게 맛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생각한 웰빙 제품 구현을 이뤄 나간다는 점이 타 프랜차이즈와 비교해 가진 가장 큰 차별점으로 내세운다. 뽕뜨락 피차 측은 “ 단순히 맛이 좋은 차원을 넘어 맛과 건강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 구성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그 중에서도 핵심은 ‘뽕잎 4% 첨가의 비밀’에 있다. 뽕잎은 과거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소개될 정도로 건강한 식재료로 분류된다. 줄기, 이파리, 뿌리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는 쓰임새도 가지고 있으며, 성질이 따뜻하고 독이 없어 대, 소장을 이롭게 한다.
 
또 현대인의 최대 고민인 다이어트에도 좋고 뇌졸중이나 당뇨병 예방에도 탁월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이로운 식재료로 통한다.
 
이런 이로움을 바탕으로 피자는 조리 과정이나 고단백 식품이라는 잘못된 편견으로 인해 멀리하던 잠재 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를 통해 매출 및 수익률 상승에 적지 않은 도움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브랜드 이름부터 ‘뽕잎 가득한 뜰, 마당’이라는 의미를 가진 만큼 아이덴티티(정체성) 그 자체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산 치즈 모차렐라, 체다, 고다치즈로 트리플 블랜딩된 치즈의 황금비율, 스크린 석쇠에서 신선한 토핑들의 담백, 바삭한 풍미 가득한 기름기 없는 맛은 건강함 못지 않은 ‘취향저격’ 포인트다.
 
업체 측은 “건강함과 맛을 고루 갖추었기에 누구나 좋아할 수 있고, 바이러스 이슈가 한창인 요즘 배달 아이템이라는 장점까지 더해져 각 가맹점의 성공은 현재진행형”이라고 설명했다.
 
‘뽕뜨락피자’의 관계자는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아들에게 만들어주고 싶은 피자의 탄생 ‘뽕뜨락’은 고객을 향한 진실되고 열정적인 서비스로 피자 프랜차이즈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뽕뜨락’은 소비자뿐만 아니라 창업자들을 위한 운영 방침도 주목 받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러스 여파로 실의에 빠진 브랜드 가맹점 지원 활동을 통한 ‘상생’ 경영 실천으로 ‘착한프랜차이즈’로 공인 받기도 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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