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소비자들의 일상에서 ‘영양제’라는 것은 이제는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에서도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와 같이 끊임없이 찾아지고 있는 스테디셀러 성분들 또한 존재한다.
특히나 비타민D는 뼈의 형성과 골다공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기능성을 가진 원료이며, 달걀노른자, 생선 등을 통하여 섭취할 수 있지만 대부분은 햇빛을 통한 합성으로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전자기기의 발달, 직장 생활, 그리고 사회적 이슈 등 여러 가지 요인들로 인하여 햇빛을 통해 얻는 것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사람들은 영양제를 찾게 되는데 이때 소비자들이 참고해야 할 선택 방법이 있다.
첫째로, 기능성 원료가 정말 함유되어 있는지 확인하려면 ‘건강기능식품’ 인증 마크가 있어야 한다. 식품 의약품 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인증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식약처 홈페이지 내에서도 확인을 할 수 있다.
둘째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등 여러 가지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느냐도 중요하다. 기능성이 다양할수록 한 번에 다양하게 섭취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GMP 인증 마크는 우수한 제조과정을 통해 만든 제품임을 인증하는 마크이다. 이 또한 식약처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다.
한 예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뿐만 아니라 관절에 좋은 음식인 MSM, NAG를 함유한 ‘오지아이 관절 365’가 있다. 함유되어 있는 각 원료의 자세한 기능적 내용은 오지아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