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영농철 맞아 일손부족 농가 지원 나서
농협금융지주, 영농철 맞아 일손부족 농가 지원 나서
  • 복현명
  • 승인 2020.05.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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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 위해 ‘구슬땀’
김인태(뒷줄 왼쪽 여섯 번째)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일손돕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김인태(뒷줄 왼쪽 여섯 번째)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일손돕기 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스마트경제]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봉사단 30명은 19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김인태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과 임직원들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직접 농가를 찾아 화분 나르기, 화분 꽃 심기, 잡초 제거,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덜어주고, 농산업 가치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김인태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은 “농협금융은 다양한 지역에서 수차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농촌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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