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외식전문기업 세광그린푸드리테일의 양대창 전문 브랜드이자 발산역 맛집인 '세광양대창'이 발산점을 신규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도보 3분 거리에 자리한 가운데 가성비 뛰어난 양대창 메뉴를 제공하며 직장인 회식장소, 가족 외식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발산역 인근 지역은 마곡지구로 분류되어 LG, 이랜드, 에스오일(S-Oil), 코오롱, 넥센 등의 기업들이 밀집해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및 아파트 등의 주거 단지도 다수 자리하여 두터운 가족 단위 외식 수요층을 자랑한다. 세광양대창 발산점은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를 갖춰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한 가족 외식장소로도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세광양대창 발산점은 최상급 원육을 1만 원 대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여 가심비와 가성비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곳으로 일찌감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세광양대창 발산점 대표 메뉴는 대창구이, 막창구이, 특양구이, 곱창전골 등이다. 국내산 참다래로 48시간 저온숙성하여 더욱 부드럽고 고소한 양대창 맛을 구현하는 것이 포인트다. 여기에 세광양대창만의 비법 양념을 가미하여 고소한 감칠 맛이 부각된다.
뿐만 아니라 최고급 숯불을 사용하여 특유의 구이 맛을 한층 더 부각시킨 것이 메리트다. 양대창 구이와 더불어 소갈비, 채끝등심 등도 마련해 특유의 담백한 소고기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구이, 곱창전골 외에 양볶음밥, 김치우동, 냉면 등의 사이드 메뉴를 마련하여 마무리 식사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힌 것도 강점이다.
후식으로 아이크림을 제공해 마무리까지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포인트다. 여기에 자체 주차 공간도 마련하여 자차로 방문하는 고객 편의를 높였다.
세광양대창 발산점은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공간에서 함께하는 분들과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라며,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세광양대창 발산점은 사전 소규모 및 단체 예약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