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미국 취업 영주권 전문인 강남이민유학이 오는 5월23일 오전 10시부터 미국 영주권 취득, 미국 취업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미국 이민 세미나는 서울 강남역 본사에서 진행되고 현 미국 이민 정책을 기조로 미국 취업이민 자격 판정을 1:1로 진행한다.
업체 관계자는 “미국 공화당 연방 상원 의원들의 OPT와 취업비자인 H1B 및 H2B 중단 요구로 인해 빠르면, 이달 OPT 중단 행정명령이 발효될 수 있다.”며 “이런 미국의 반이민 정책에도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한다면 미국 이민도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고 밝혔다.
*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대학원 졸업 후 1~2년간 미국에 머물며 직업을 찾는 프로그램
이어서, “당장 행정명령에 따라 OPT 프로그램이 중단된다면, 한인 유학생들도 졸업 후 곧바로 한국으로 귀국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빚어질 수 있지만, 미국 이민이라는 목표가 확고하다면 방법은 있다.” 고 전하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이해하고 정책 발표에 맞춰 발 빠르게 대처해야만, 미국 영주권 취득에 성공할 수 있으니 전문가의 조언을 꼭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가로, “돌발적인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으로 OPT 준비 유학생들의 전화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다음 행보 또한 미국 이민을 준비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영주권을 취득하고 입국하는 미국 이민 1:1 세미나의 참석 신청 또는 문의사항은 강남이민유학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강남이민유학은 외교통상부 해외이주 알선 및 고용노동부 국외 유료직업 사업 등록 업체로 20년 이상 1,000여 세 대 해외이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경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취업이민·영주권 취득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