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다이어트 후 공개한 건강검진표의 의미는?
신동, 다이어트 후 공개한 건강검진표의 의미는?
  • 김정민
  • 승인 2020.05.22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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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완전 건강해요’

[스마트경제] 슈퍼주니어 신동의 건강상태가 많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작년에 감량소식을 알린 그는 116㎏에서 다이어트를 시작, 25일 만에 17kg을 감량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어 모았다. 또한 최종적으로37kg을 감량해 대중과 다이어터의 부러움과 응원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에 신동은 살이 빠졌음에도 건강이 괜찮냐 너무 많이 빼서 건강을 해친 것 아니냐 라는 주변 지인의 걱정을 많이 접해 괜찮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번에 최신화 한 건강검진표를 공개했다고.

앞서 지난 달 방영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한 체성분 분석표 공개도 이와 같은 사정이라고 한다.

다행이도 현재 그의 상태는 아주 좋다고 한다. 신동은 “다이어트 전에 병원에서 살을 빼지 않으면 40대에 고혈압으로 쓰러질 수도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고 약까지 먹어야 했는데 다이어트 후 혈압이 완벽하게 정상 범위 내에 들어와 너무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또한 “중성지방 수치도 이전에는 경계 수준을 넘어 높음 단계까지 갔었는데 이번 결과에서는 수치가 안정적인 정상 범위 내에 들어왔다”며 “다이어트 후에 컨디션도 좋아지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좋아졌다고 느꼈었는데 이렇게 직접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건강한 모습을 확인하게 되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고 좋다”며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자신의 모습에 만족감을 전했다. 

신동의 건강검진 결과를 접한 팬들은 “역시 건강 하려면 살부터 빼야 하는 건가~”, “살도 빼고 건강도 되찾고 외모도 되찾고~~”,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 한다더니 진짜 건강해졌네요!! 요요없이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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