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대, 2020년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연속 선정
배화여대, 2020년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연속 선정
  • 복현명
  • 승인 2020.05.2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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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중소기업 현장맞춤형 BTF 융합인재 양성’ 기관 역할 확대
배화여자대학교 전경. 사진=배화여대.
배화여자대학교 전경. 사진=배화여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배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2020년 대학연계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주관)에 연속 선정됐다.

본 사업은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요구가 반영된 맞춤형 현장교육을 통해 사업 참여 후에 중소기업으로 즉시 취업연계가 가능한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배화여대는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중소기업 현장맞춤형 BTF(Bigdata+Testing+Fashion) 융합 인재 양성’이라는 사업목표를 수립하고 3개 협․단체, 40개 우수 중소기업체와 협약을 체결해 맞춤교육, 현장실습, 1팀-1프로젝트 등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배화여대는 한국SW테스팅협회, 중앙패션디자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해 인적·물적 인프라의 교류협력과 사업지원 등 SW테스팅업계·패션산업계와의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스마트IT과, 패션산업과, 정보보호과의 본 사업 참여 학생들은 올해 사업추진비, 학생활동비와 실습기자재비를 지원받게 된다.

앞서 배화여대는 2019년 동 사업의 결과를 평가하는 사업평가에서 사업추진의 구체성, 산학협력 취업률, 추진 프로그램의 액션플랜, 인프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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