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안전벨트 인증샷 '복부 뱃살 어디로?' 다이어트 화제
샘 해밍턴, 안전벨트 인증샷 '복부 뱃살 어디로?' 다이어트 화제
  • 김정민
  • 승인 2020.05.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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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윌 벤져스’의 아버지이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그가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다이어트 선언 이후 그는 14kg을 감량했다고 알려져 있다. 아직 진행중인 그의 감량의 최종 목표는 -40kg이라고 한다.

14kg을 뺀 샘 해밍턴이 눈에 띄게 변신하고 있다. 감량 중 자주 이미지 컷을 공개하는 그가 이번에는 정말 많이 빠진 모습을 보인 것. 

공개된 사진은 차량에 탑승해 있는 샘 해밍턴의 다이어트 전후 모습으로 120kg 때의 사진은 안전벨트를 했을 때 숨이 막힐 정도로 꽉 끼인 모습인 반면 14kg을 감량한 뒤에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안전벨트를 하고 있다.

샘 해밍턴은 “다이어트 전에는 차에 탈 때 배가 너무 많이 나와서 안전벨트 하기가 불편하고 답답해서 힘들었는데 14kg 감량 후 복부와 목 둘레가 가장 많이 빠지면서 안전벨트를 할 때도 너무 편해지고 운전할 때 자세까지 좋아지는 것 같다”고 전하며 다이어트 후 안 좋아진 점에 대해 “옷이 다 안 맞아서 새로 옷을 사야 되는 게 지금 가장 큰 고민”이라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놨다. 

한편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하고 있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은 3~4주 후부터 방송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40kg 이상 감량해 건강한 아빠의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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