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3구역 인근 'DK밸리뷰 한남' 오피스텔 관심 급증
한남 3구역 인근 'DK밸리뷰 한남' 오피스텔 관심 급증
  • 김정민
  • 승인 2020.05.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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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현재 서울 용산구를 비롯해 대구 수성구, 서울 동작구 등 개발 호재가 있고 주택 가격이 치솟은 지역을 중심으로 땅값도 덩달아 급등했다.

지난 2년간 전국 지가지수 상승률은 8.7%였는데, 2월 발표된 한국 감정원 지가지수에 따르면 2017~2019년 용산구 지가지수 상승률이 15.0%로 가장 높았다. 지가지수란 전국 8만필지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지표로 땅 시세를 반영한다. 

이와 더불어 용산구의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대비 7.86% 상승했다. 특히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한남3재정비 촉진지구는 16.7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 복지 수요자 대상 선정 기준에 활용된다. 

용산구는 미니신도시 건설 및 용산공원 정비구역 계획사업, 한남 재정비 촉진구역 개발 사업 등 각종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이다.

이런 가운데 5,816세대의 대단지 아파트 건설이 계획된 한남뉴타운 인접지역에 저렴한 가격으로 입주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DK밸리뷰 한남’이 먼저 선보인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을 용산구 한남동 113-2번지에 들어설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은 지하1층~지상10층 2개동에 도시형 생활주택 28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56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10실이 들어가며, 주차시설은 지상과 지하를 이용하도록 설계되었다. 

전용면적 11평형의 도시형 생활주택은 7층~10층에 A TYPE 2세대, A1 TYPE 2세대, B TYPE 4세대, B1 TYPE 2세대, C TYPE 2세대, D TYPE 16세대 등 6개 TYPE 총 28세대가, 전용면적 10평형의 주거형 오피스텔은 A TYPE 6세대, A1 TYPE 6세대, B TYPE 12세대, B1 TYPE 6세대, C TYPE 6세대, D TYPE 20세대 등 6개 TYPE 총 56실이 2층~8층에 들어선다.

‘DK밸리뷰 한남’은 아파트 같은 혁신적인 평면을 구현하여 발코니 확장을 통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했으며, 한차원 높은 공간 효울성을 고려하여 실거주자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설계됐다. 또한 다양한 타입을 제공함으로써 입주자 선택의 폭을 넓힌 특화설계로 개성 있는 현대인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21년 4월 완공 예정인 ‘DK밸리뷰 한남’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역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사전예약 후 방문한 고객은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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