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6월 분양
HDC현대산업개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6월 분양
  • 이동욱
  • 승인 2020.05.29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화강 프리미엄 누릴 브랜드 아파텔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스마트경제]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6월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 일대에서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울산 태화강변에 위치해 조망이 우수한데다 소형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인 아파텔 구조로 지어져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하 4층~지상 35층, 전용면적 31·59㎡ 총 377실 규모이며, 지상 1~5층은 주차장과 상업시설, 지상 6층은 커뮤니티 시설, 지상 7층~35층은 아파텔이 들어선다. 타입별로는 △31㎡ 58실 △59㎡A 232실 △59㎡B 58실 △59㎡C 29실로 1인 가구를 위한 원룸형 구조와 2~3인 가구를 위한 아파텔 구조로 이뤄지며 전용 59㎡가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한다.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울산의 대표 명소인 태화강 조망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태화강과 마주하고 있다. 아파텔이 지상 7층부터 자리하고 있어 입주민들은 집 안에서 태화강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태화강 체육공원, 태화강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태화강 국가정원, 태화루, 울산시민공원, 울산향교, 울산시립미술관(2021년 개관예정)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리는 동시에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차량으로는 단지에서 바로 진입가능한 강북로, 번영로, 태화로, 북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울산시 전 지역으로 이동이 쉽고, 울산 고속·시외버스 터미널, 동해남부선 태화강역 등도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외지역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송정역과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트램 2노선도 추진되는 중이고 향후 사업지 인근으로 4노선도 예정되어 있으므로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가 성남동 젊음의 거리 상권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데다 뉴코아 아울렛,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의 쇼핑, 문화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이마트,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울산시청, 울산병원 등의 편의시설도 차량 10분 거리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반경 2㎞ 이내에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동서발전 등 9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있는 우정혁신도시가 위치해 있으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미포국가산업단지, 효문공업단지, 울산자유무역지역, 울산석유화학단지 등의 산업단지로도 출퇴근이 용이하다. 

‘울산 태화강 아이파크’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울산시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텔인 만큼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과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단지 외관에는 태화강변의 도시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입면 디자인을 도입, 심플한 격자형 프레임으로 도시의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부 입면에는 개방형 루버를 적용해 생동감 있는 패턴으로 태화강의 물결의 모습을 반영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성남동 196-21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01월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