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식이두마리치킨, 개그맨 카피추와 함께 한 TV 광고로 눈길
호식이두마리치킨, 개그맨 카피추와 함께 한 TV 광고로 눈길
  • 김정민
  • 승인 2020.05.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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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치킨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홍윤원)이 지상파, 종편채널, 케이블 등에 TV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광고는 최근 ‘패러디송’, ‘표절 허무송’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개그맨 카피추와 함께 진행했다. 

카피추 가족이 나오는 광고에서는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 주제가를 개사한 “치킨치킨치킨 조고조고 줘~ 간장 옆에 매운간장 조고조고 줘~ 아니 그거 말고 플라윙세트 조고조조 줘~”를 부르며 시·청각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광고에서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대표메뉴인 간장치킨, 매운간장치킨, 플라윙세트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먹을 수 있는 두 마리 치킨 원조 브랜드로의 강점을 강조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이번 광고 컨셉으로 활용한 <치킨치킨송>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기 좋은 멜로디로 남녀노소 골고루 사랑받고 있는 우리 브랜드와 닮았다”며 “흥겨운 치킨치킨송과 함께 호식이두마리치킨의 다양한 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99년 창조적 가격파괴 마케팅으로 업계에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창립 20여 년 만에 1,000호점 달성과 해외시장에 흑자 진출에 성공하는 등 프랜차이즈 업계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그동안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최고의 파트너십을 통해 상생경영의 모범기업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대한민국 No.1 치킨 프랜차이즈’를 비전으로 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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