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수 영탁과 '헛개차' 신규 캠페인 선보여
광동제약, 가수 영탁과 '헛개차' 신규 캠페인 선보여
  • 권희진
  • 승인 2020.06.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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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광동제약은 광동 헛개차의 모델인 가수 영탁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신규 캠페인 슬로건을 ‘숙취와 음주갈증 해소를 한번에’로 정하고 음주 중, 음주 후에 겪을 수 있는 상황을 담았다.

캠페인은 2편으로 나눠 공개됐다. ‘음주 중’ 편에서는 여자친구에게 셀카를 보내려다 직장 상사에게 사진을 보내는 실수와 식당 앞치마를 메고 길거리 패션쇼를 하는 모습을 유머스럽게 표현했다. ‘음주 후’ 편에서는 음주 후 숙취로 인해 피곤한 나머지 벤치에서 잠이 든 상황과 카페 진동벨을 핸드폰처럼 들고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광동제약 공식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만나 볼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출시된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이후 숙취해소 드링크 ‘광동 헛개파워’ 와 짜먹는 스틱 타입의 ‘광동 헛개파워 찐한포 알바린’ 등 다양한 음주 상황에 어울리는 헛개 소재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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