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미스맥심 채아가 맥심 6월호 화보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맥심은 "2017 미스맥심 콘테스트 TOP 4에 들면서 미스맥심 모델이 된 채아가 맥심 6월호 화보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맥심 6월호에는 채아의 섹시한 주방 화보가 실렸다. 공개된 화보에는 귀엽고 섹시한 메이드를 연상시키는 하늘색 앞치마와 헤어 밴드, 블랙 란제리 등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화보는 채아가 직접 화보 콘셉트를 선정했다. 드라마와 영화 속 로맨틱한 장면을 떠올리며 채아가 구상한 이번 화보 주제는 '달콤한 키친 판타지'다.
아찔한 앞치마를 비롯하여 주방 콘셉트에 맞는 각종 디저트와 과일 소품 역시 채아가 직접 선정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채아는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해 "항상 모델로서만 촬영장에 갔었는데, 직접 준비하려니 조금 정신 없다"며 "다음에 이런 기회가 생기면 한편의 뮤지컬 공연 같은 화보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채아의 큐티섹시 부엌 화보 외에도 '애프터 섹스'라는 특집 테마로 꾸민 맥심 6월호는 스트리머 하느르의 세미 누드 표지 화보, 인기 힙합 크루 리짓군즈, 19금 토크 전문 유튜버 스푸닝, 2020 미스맥심 콘테스트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기사를 함께 담았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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