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일대학교는 지난 1일 서울여성능력개발원이 청년여성 대상 맞춤형 사회진출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2020년 청년여성 원더풀 프로젝트'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서일대는 산업체 수요기반의 인재 양성, 빅데이터와 4차 산업 여성 인재 요구, 신입사원 관련기술 스킬 향상을 추진 배경으로 신입사원 발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여성의 취업률 향상을 목표로 '빅데이터기반 웹크롤링 고급 역량 여성 인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에 서울에 거주하는 미취업자 청년여성(18~34세)을 교육생으로 선발해 직업전문교육(4차 산업기반 빅데이터와 크롤링), 취업컨설팅, 직무소양교육 등을 제공하고 취업연계를 할 계획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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