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스마트경제]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이정환 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해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 사장은 남부발전 신정식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HF공사는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우리는 희망이라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응원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사장은 “개나리의 꽃말이 바로 희망이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국민에게 개나리꽃처럼 밝은 희망의 홀씨가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HF는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결식아동·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품 및 ‘HF 드림카’를 지원하고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힘을 더하고 있다.
희망캠페인 다음 주자로는 부산광역시 체육회 회장인 장인화 동일철강 회장을 지명해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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