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비스트로 분당 김치찜 본점이 모던한 인테리어를 갖춘 공간에서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분당 맛집이자 집밥 같은 밥상을 제공하는 곳으로 직장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추, 고춧가루, 돼지고기 등 식재료를 양질의 국내산으로 사용해 조리하고 있으며 오래 익힌 묵은지를 쓰지 않고 45~90일 정도 적정기간 익힌 김치만을 사용하는 숙성 김치찜이 인기 비결이다. HACCP숙성김치로 고유의 깔끔한 맛을 잘 살려낸 것은 물론, 음식에 들어간 고기도 국내 돈육 생산량의 0.3%에 불과한 YBD(요크셔, 버크셔, 듀록) 냉장생고기를 사용하여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업체 측은 “높은 품질과 맛으로 분당 김치찜 맛집으로 통하고 있는 한편, 메인 요리 외에 다채로운 메뉴의 상차림으로 가성비가 중요한 가족외식과 직장인 회식 등 단체모임장소로 선호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매장은 화이트 세스코 멤버스 매장으로 화이트 세스코 멤버스 마크가 부착돼 있다. 세스코만의 엄격한 위생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식품안전 컨설턴트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과학적인 진단을 해주는 위생 관리 서비스를 받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매장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밥 한끼 먹는 식사자리도 조심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건강하고 든든한 외식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맛은 물론 위생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장에는 공기 살균기를 설치하고 손 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등으로 질병 예방 및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비스트로 분당 김치찜 본점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하며, TAKE OUT 서비스를 포함해 드라이브 스루, 배달 서비스(배달의 민족, 요기요)로 언제 어디서나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매장 측은 “관련 서비스 이용 시 매장 문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