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한화리조트는 온라인 회원을 위한 주중(일~목) 롱스테이케이션 객실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한화리조트에 따르면 롱스테이케이션 상품은 ‘2박 같은 1박’을 콘셉트로 체크인(14시)부터 체크아웃(20시)까지 총 30시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객실 상품이다.
전국 12개 한화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1박 기준 양평 8만3000원, 백암온천 8만4000원, 설악 쏘라노, 산정호수 안시, 대천 파로스 11만4000원, 해운대 13만4000원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오는 15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후 내달 23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롱스테이케이션 객실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인 한화리조트 최초의 상품이다”라며 “향후에도 온라인 회원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 임직원의 건강 상태 체크와 개인위생교육을 상시 진행하며, 전문 방역업체와 주기적으로 업장 전역을 방역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아쿠아리움,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는 입장 인원 제한 및 순차적 출입 등을 실시해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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