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픽 마이 밸런스' 샐러드 출시
SPC 파리바게뜨, '픽 마이 밸런스' 샐러드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0.06.0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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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SPC 파리바게뜨는 채소와 드레싱을 조합해서 나만의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픽 마이 밸런스’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회당 먹기 좋은 양의 채소를 파우치에 담아, 휴대가 간편하고 언제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붉은 파프리카, 당근, 양배추, 치커리, 멀티립(다솜상추) 등을 담은 ‘가든 샐러드’와 와일드 루꼴라, 로메인, 치커리, 멀티립(다솜상추) 등으로 구성한 ‘그린 샐러드’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드레싱 5종도 함께 선보인다. △상큼하고 가벼운 ‘발사믹오일’ △고소하고 부드러운 ‘렌치’ △달콤하고 알싸한 ‘스위트머스터드’ △묵직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시저’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로제칠리’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간편식 시장이 세분화되면서 샐러드와 같은 신선편의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만의 엄선된 신선한 재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샐러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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