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티몬은 5일 단 하루 ‘소니’, ‘다이슨’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입찰이 가능한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 5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경매 이벤트는 티몬 모바일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이하 PS4 프로): 갓 오브 워+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패키지’와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HD-03’이다.

원하는 입찰가를 선택 후 100원의 적립금을 사용하면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최종 낙찰은 행사가 종료되는 시점인 금일 오후 4시에 구매가 확정되며 최고가를 제시한 고객과 함께 경매에 참가한 고객 중에서도 추첨을 통해 입찰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끔 했다. 오후 5시 티몬 ‘티비온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 추첨을 하고 발표할 예정이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몬에서는 쇼핑의 주요 목적인 알뜰 소비 뿐만 아닌, 언제 방문하더라도 득템의 기쁨과 설레임이 있는 즐거움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늘 고민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할인 이벤트를 구성하여 인기상품을 최저가에 장만하는 재미와 실속을 동시에 누리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