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19일부터 열흘간 ‘2020 4차산업 페스티벌’ 개최
전자랜드, 19일부터 열흘간 ‘2020 4차산업 페스티벌’ 개최
  • 권희진
  • 승인 2020.06.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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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전자랜드는 오는 19일~28일까지 열흘간 용산 전자랜드 신관 4층 X-SPACE에서 ‘2020 4차산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전자랜드는 행사 첫날인 19일 서울시 조희연 교육감 온라인 비대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 조희연 교육감은 학부모 대상으로 ‘4차산업의 미래 교육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20일에는 과학 공상 크리에이터 긱블이 유튜브 운영 실전에 대한 특별 강연을, 21일에는 정보 소외 계층을 위한 ‘4차산업 재능 봉사캠프’를, 27일과 28일에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로 배우는 4차 산업혁명’ 교육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전자랜드는 ‘드론 사진 콘테스트’, ‘DJI 로보마스터 배틀’, ‘3D ART 경진대회’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제품들을 활용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4차산업 관련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가전 체험 공간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내달 3일 국내 최초로 4차산업 전문 체험관 ‘X-SPACE’를 정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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