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오는 24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레드 페스티벌’을 열고 레드 컬러 여름 과일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이른 폭염으로 지친 고객들의 일상에 강렬한 레드 컬러 과일로 활기와 에너지를 더한다는 취지로 마련했다.
레드 컬러 과일에는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라이코펜, 체내 유해산소를 없애 노화방지와 항산화를 돕는 안토시아닌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과일의 풍부한 비타민 섭취는 물론 새콤달콤한 맛으로 잠든 식욕을 돋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수박부터 천도복숭아, 자두 등을 판매한다.
김경원 홈플러스 과일팀장은 “코로나19와 더위로 지친 고객들에게 힘을 드리는 컬러 푸드 테라피의 일환으로 강렬한 레드 컬러 과일을 한 자리에 모아 저렴하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플러스가 되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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