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17일 최고 시청률 차지…역시 영웅시대
‘뽕숭아학당’ 임영웅, 17일 최고 시청률 차지…역시 영웅시대
  • 스마트경제
  • 승인 2020.06.1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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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스마트경제] TV 조선 ‘뽕숭아학당’이 6월 17일 6회 방송에서 자체 최고로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동시간대 경쟁예능 프로그램 MBC ‘라디오스타’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시청률을 합 한 시청률 보다도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그 인기를 실감 나게 했다.

‘뽕숭아학당’ 2부는 ‘라디오스타’ 1부 와 ‘백종원의 골목식당’ 1부와 방송시간대가 겹치면서 방송 되었는데 이날 종편에서 방송되는 ‘뽕숭아학당’ 2부 시청률을 시청률 데이터를 발표하는 TNMS가 지상파와 동일 기준으로 산출 하자 13.0%로 집계 되었다.  지상파 예능 ‘라디오스타’ 1부 와 ‘백종원의 골목식당’ 1부를 합한 시청률은 9.0% (라스 2.8%+골목식당 6.2%)로 두 프로그램을 합한 시청률 보다 ‘뽕숭아학당’ 2부 시청률이 무려 4.0%p 높았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은 임영웅에게 돌아갔는데 임영웅이 문예창작시간에 장윤정 노래 제목 ‘목포행완행열차’로 7행시를 짓다가 완성 하지 못할 감이 오자 장윤정 앞에서 갑자기 도망가면서 자신에게 ‘주리를 틀어라’고 외치는 장면에서 폭소와 함께 시청률이14.3% (TNMS,유료가구) 까지 상승 했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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