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전기신문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사랑 미디어콘텐츠대전’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예술대와 전기신문은 지난 17일 서울예대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남식 서울예술대 총장, 이강우 경영부총장, 백형찬 교학부총장, 김계원 산학협력처장과 양우석 전기신문 사장과 이홍우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남식 서울예대 총장은 “문화예술계의 역량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는 글로벌 예술대학교와 100만 독자를 보유한 전기신문이 만나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보자”며 “특히 사진·영상·디자인 분야의 전문인력을 보유한 서울예대와 이번 미디어콘텐츠대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을 기획해서 함께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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