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이드가든 수목원(이하 제이드가든)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블루베리 수확 체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매주 주말(금, 토, 일) 참여할 수 있고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참가 비용은 1만원이다.
제이드가든은 약 16만㎡ 부지에 10만여㎡ 규모의 정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의 계곡 지형을 그대로 살려 화훼나 수목, 건축 양식과 건물 배치 등 전체적인 분위기를 유럽풍에 맞췄다.
매주 금,토,일에는 야간에도 수목원을 감상할 수 있다. 야간 운영시간은 오후 9시까지다.
한편 제이드가든은 신종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애쓰는 이들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의료기관 종사자뿐만 아니라 의료 봉사자, 군인, 경찰관, 소방관, 우정사업본부까지 확대해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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