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2020년 신인왕 후보로 유력한 프로골퍼 김리안 선수의 메인 스폰서 조인식이 지난 23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 위치한 대한토지신탁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한토지신탁은 11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회사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 선수와 김 선수 가족을 비롯해 후원사인 대한토지신탁 이훈복 대표이사, 변재선 경영부문 이사, 박진규 영업부문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대한토지신탁은 김 선수에게 공식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즌 성적에 따라 별도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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