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8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신선식품은 물론 생활용품, 가전,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총 9600여 종 상품을 최대 반값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내달 1일까지 국내 우수 농가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국내산 일품포크 삼겹살/목심, 완도전복 등이다.
수박, 성주 꿀참외 등 제철을 맞은 여름 과일과 채소는 총 1400여 톤 물량을 매입해 싸게 판다.
그 밖에 ‘득템찬스 1+1, 2+1’ 행사를 통해 주요 생필품과 식료품도 최대 반값에 제공한다.
중소기업 제조상품 매출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패션∙잡화 및 비식품 카테고리 가격도 대폭 내렸다. 패션잡화 7500여 종은 최대 30% 할인가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패션 PB ‘F2F’는 가격 인하 및 스윔웨어 2개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고, 여름 물놀이 신발 20% 할인, 쿨플러스는 2개 구매 시 30% 할인해준다.
또 캠핑용품은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브랜드 에어컨과 세탁기 등 으뜸효율 가전 구매 시에는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해준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대형마트와 국내 신선 농가, 제조 협력회사가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쳤다”며 “내수 경기 회복과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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