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신규 전장 ‘블리자드 월드’ 24일 개방
오버워치, 신규 전장 ‘블리자드 월드’ 24일 개방
  • 석주원
  • 승인 2018.01.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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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석주원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오버워치의 신규 점령/호위 전장인 ‘블리자드 월드’를 1월 24일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해 블리자드의 연례 행사인 블리즈컨 2017에서 처음 공개된 블리자드 월드는, 블리자드의 인기 게임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그리고 디아블로의 세계관을 기념하는 놀이 동산 콘셉트의 전장으로 디자인 됐다.

플레이어는 스톰윈드 성문으로 돌격하고 연결체 스토어에 잠입하며 고지대, 측면 공격로, 위험 요소들로 가득한 지역을 통과해 화물을 호위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길 잃은 바이킹’ 같은 블리자드의 고전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숨겨 놓아, 블리자드 게임의 팬이라면 숨겨진 요소를 발견하는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다.

한편, 오버워치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FPS 게임으로, 2016년 5월에 PC, 플레이스테이션4, 그리고 엑스박스 원으로 전 세계 동시 출시됐다. 최근에는 e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 연고제를 도입한 공식 프로 리그를 진행 중이다.

신규 전장 블리자드 월드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채널의 소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 링크: https://youtu.be/jZiExBIuYG8

ston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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