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7월 분양
현대건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7월 분양
  • 이동욱
  • 승인 2020.07.0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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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 조성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현대건설은 7월 중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내 옛 삼성물산 물류센터부지(금천구 가산동 60-26, 60-49)에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현대지식산업센터 가산 퍼블릭은 지하 5층~지상 27층, 3개동, 연면적 약 25만㎡로 63빌딩 연면적 1.6배에 달하는 서울시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1층~지상 2층까지 상업시설이 배치되고, 별도의 동 6~26층에는 기숙사인 ‘퍼블릭 하우스(567실)’가 마련되는 등 단지 내에서 업무와 주거·편의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녹지가 중요한 자본가치로서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도심속 공원 같은 환경 조성을 통해 입주사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서울 최대 규모의 상징성과 현대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만큼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로9길 96에 마련됐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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